SK브로드밴드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 한 끼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 '행복 한 끼 나눔' 사업은 수원시 관내 노인복지관 6개소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저소득 독거노인 120명에게 5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무료 도시락을 배달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2일 경기 수원시 한 가정집에서 SK브로드밴드 직원이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