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글로벌 음료 브랜드의 대표제품 모델로 발탁, 본연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3일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최근 OKF(오케이에프 음료)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은빈의 OKF 알로에베라킹 모델발탁은 국내 프로모션 본격화의 첫 광고 캠페인 키워드인 '몽글몽글' 포인트와 박은빈 특유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박은빈의 모델 활약은 TV CF 등 다양한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비쳐질 예정이다.
OKF 마케팅 관계자는 “배우 박은빈이 가진 맑고 통통 튀는 이미지가 알로에베라킹이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보여줄 몽글몽글하고 기분 좋은 이미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를 거쳐,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함께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휴먼 감성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촬영에 한창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