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로드는 신작 전투 액션 모바일 게임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은 중국 무협 소설 ‘투라대륙’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인간과 신마 간의 치열한 전투와 독특한 세계관을 애니메이션급 그래픽과 액션 전투로 담아냈다.
또한 신비로운 능력인 ‘스피릿’으로 가득한 이세계 대륙을 배경으로 각기 색다른 개성을 가진 영웅 캐릭터 서사와 세계관 등 차별화된 게임 전개가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주요 특징과 원작 IP 인기에 힘입어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은 지난달 시작한 사전등록에서 100만 명 이상을 모객하며, 흥행 예감을 높였다.
사전등록자 목표 달성 이벤트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SSR 캐릭터 ‘마야’와 개척자 호칭, 7회 뽑기권, 다이아, 스피커 등 보상을 지급한다.
세븐로드 관계자는 “그동안 정식 출시까지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안정적인 게임 운영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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