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가 IPX(구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함께한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쿨러백’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카스 355ml 제품 24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했다. 쿨러백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카스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에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내부는 방수 코팅 원단 소재를 사용해 보냉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는 매년 여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쿨러백을 출시하고 있다”며 “따뜻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에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쿨러백과 함께 시원하고 청량한 카스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올해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 약 42.8%로 12년째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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