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영상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특별한 세미나 ‘제미나(Zeminar)’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미난 콘텐츠를 만드는 위대한 이야기’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캐논 마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나영석 예능 프로듀서와 윤권수 프로듀서가 다양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기획과 연출, 촬영에 관심 있는 Z세대부터 사진, 영상 관련 전공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나영석 프로듀서가 ‘예능 촬영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나영석 PD는 2018년에 캐논 마스터즈에 합류해 캐논코리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부는 윤권수 프로듀서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영상미의 차별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윤권수 프로듀서는 올해 캐논 마스터즈로 합류했으며, 최근 ‘피지컬100’ ‘먹보와털보’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캐논코리아는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 Logue’ 여행용 멀티 에코 파우치와 리유저블 쇼핑백, KOBA 2023 전시(5월 16일~5월 19일) 관람 티켓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포토프린터 등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티켓 가격은 2만원이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