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환경이 확산됐습니다. 근무지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습니다. 원격근무, 사무실 근무로 이분화되었던 기존의 근무 방식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방식으로 진화하며, 새로운 업무환경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연초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식 작업자들의 업무 형태가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점차 자리 잡아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워크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더욱 빠르게 확대될 예정이며, 이러한 업무처리 방식을 채택하는 기업도 점점 확대될 것입니다.
이에 전자신문은 오는 5월 25일(목) ‘업무환경의 새로운 표준,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구축’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하이브리드 워크 구축에 필요한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 기술과 솔루션, 디바이스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전히 어려운 하이브리드 워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 보안요소,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워크 구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디바이스 정보도 공유합니다. 관심있는 분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개요>
● 일시 : 5월 25일(목)
● 장소 :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101~102호
● 주최 : 전자신문사
● 주요행사 : 발표 및 전시
● 대상 : 디지털전환, 업무 자동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구축에 관심 있는 기업 경영자, 각 부서 현업종사자, HR담당자, 미래 산업 부서 관계자 약 500명
● 행사 참여 :홈페이지 통한 선착순 무료 사전등록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