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 엘포박스, 4세부터 시작하는 유, 아동 대형 스마트 러닝 기기 '톡톡박스' 소개

[제26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인천국제유아교육전] 엘포박스, 4세부터 시작하는 유, 아동 대형 스마트 러닝 기기 '톡톡박스' 소개

엘포박스는 5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송도에서 열리는 '제26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및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동 대형 스마트 러닝기기 ‘톡톡박스’를 선보인다.

엘포박스는 지난 3월 SETEC 유교전에서 대형화면에 적합한 교육 회사의 콘텐츠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대형 스마트 에듀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세상에 첫 발을 내딛어 ‘톡톡박스’ 첫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톡톡박스는 기존 작은 화면의 테블릿이나 휴대폰에서 벗어나 대형화면으로 더 생동감있고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원한다. 터치, 마이크, 카메라 등을 활용한 콘텐츠 및 자체 개발한 디지털 펜과 지우개를 활용하여 보다 폭넑은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아날로그 교구를 디지털화하여 저장 및 관리가 용이하고 가정내 사용하고 있는 셋톱박스 연결을 통한 시청 및 OTT도 이용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톡톡박스만의 다채로운 놀이 교육을 통해 아이와 온 가족에게 즐거운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홈스쿨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장현우 대표는 ”톡톡박스의 콘텐츠는 아이의 흥미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만 선택하여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하여 1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성장하면서 늘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인천국제유아교육전은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