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워킹맘·워킹대디 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워킹맘 직원을 위해 ‘여성 정밀 종합검진’을 시행한다. 기본 종합검진에 여성·부인과 등으로 검사 항목을 확대했다. 반찬 제공 서비스인 ‘감동찬 배달 서비스’도 시행한다. 주요리와 국, 밑반찬 3~4가지로 구성된 식단을 주 1회, 월 4회 자택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일과 가정 양립에 따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 특강 등을 진행하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도 준비하고 있다. EAP로 워킹맘·워킹대디 직원 애로사항을 파악해 사내 복지와 지원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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