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법무법인 지평, 업무협약…회원사 실질적 도움 제공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법무법인 지평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왼쪽 세 번째)와 최현택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왼쪽 네 번째) 등 양측 관계자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제공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법무법인 지평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왼쪽 세 번째)와 최현택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왼쪽 네 번째) 등 양측 관계자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제공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법무법인 지평과 법률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회원사에 준법 경영 관련 자문과 분쟁 해결, 법률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국가계약법, 소프트웨어진흥법, 전자정부법 등에 관한 법률 △국가 등이 발주하는 계약과 관련된 법적 쟁송 △수주사업의 과업범위 확정 △불공정 발주 관행 등 회원사 업무에 밀접한 내용을 적극 지원한다.

최현택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은 “사업자에 있어 법률 해석·소송 등은 피할 수 없는 애로사항 중 하나”라며 “정보기술(IT)과 국가계약에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는 지평과 협약이 회원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