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팀 터치드(TOUCHED)가 2023년 첫 단독공연으로 뜨거운 음악열기를 나눈다.
9일 MPMG MUSIC (엠피엠지 뮤직) 측은 밴드 터치드의 단독공연 ‘SUPERNOVA’가 오는 6월10~11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콘서트 ‘SUPERNOVA’는 지난해 ‘HIGHILIGHT 2022’ 이후 6개월만의 공연이자, 올해 첫 터치드 단독공연이다.
신성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 별의 폭발을 칭하는 ‘SUPERNOVA’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터치드의 역대급 밴드사운드와 퍼포먼스가 펼쳐질 스탠딩 공연이 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터치드의 2023년 첫 단독 콘서트 ‘SUPERNOVA’의 티켓예매는 금일(9일) 밤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주최/주관사 엠피엠지는 “’SUPERNOVA’에서 영원히 잊히지 않을 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전하며 “이번 콘서트가 특별한 이유는 하나가 더 있다. 하반기에 발매 예정인 터치드의 신곡을 일부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치드는 오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8일 ‘피크 페스티벌 2023’, 30일 ‘라라라온’ 등 음악페스티벌에 잇따라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