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이 의류 후원선수 박보겸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보겸은 지난 7일 끝난 KLPGA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 투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내며 우승하며 역대 7번째 홀인원 우승 기록을 썼다.
까스텔바작은 지난달 매니지먼트 1호 선수인 임진영이 드림투어 첫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거둔데 이어 안소현의 프로대회 첫 홀인원과 박보겸의 홀인원 우승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9일부터 15일까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면서 S/S시즌 신상품을 30% 할인해 판매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9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악천후 상황을 이겨내며 거머쥔 박보겸 선수의 첫 우승을 기념하며 후원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