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골프장 라운드일 맞춤형 골프웨어 추천 서비스인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큐레이팅 서비스’는 XGOLF와 한성에프아이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플랫폼 서비스로 회원의 골프장 예약 정보에 맞춰 라운드 당일, 해당 지역의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골프웨어를 추천한다.
해당 서비스는 예약일 날씨 정보를 고도화해 예약일 4일 이전에 모바일 푸시로 당일 기온 및 습도, 체감온도까지 제공한다. 또한 우천을 포함해 6개의 기온 구간을 분류, 당일에 맞는 추천 아이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큐레이팅 서비스는 XGOLF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제공된다.
XGOLF는 큐레이팅 서비스 오픈을 맞이해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와 레노마 브랜드 골프웨어를 입고 사진후기를 남긴 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의류 교환권과 골프 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진행된다.
XGOLF 관계자는 “한성에프아이와 공동 개발을 통해 이번 플랫폼을 오픈하며 XGOLF 회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XGOLF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미예 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