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젤라또브랜드 ‘빨라쪼 델 프레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넛버터’ 맛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쫀득한 젤라또 속에 듬뿍 넣은 땅콩이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이라 고소함이 더 진한 것이 특징이다.
공기 함유량이 높은 일반 아이스크림이 아닌 젤라또라 원재료가 듬뿍 들어가 향미가 훨씬 깊다. 이탈리아 원조 젤라또 레시피로 만들어 쫀쫀한 식감과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렸다. 여기에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피넛버터를 케냐산 커피 원액으로 잡아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고급 젤라또 디저트”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한달간 메디아(5가지맛) 또는 그란데(6가지맛)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께 피넛버터 1컵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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