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달콤한 과일잼이 가득 들어있는 ‘스노우 미니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딸기와 블루베리 2종으로 구성된다. 눈이 쌓인 듯 슈가파우더가 듬뿍 뿌려진 푹신한 도넛 안에 필링잼을 가득 넣은 점이 특징이다.
‘생생 딸기 스노우 미니도넛’은 필링잼에 국산 딸기를 가득 채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향긋한 블루베리 필링을 채운 ‘생생 블루베리 스노우 미니도넛’은 톡톡 씹히는 블루베리의 식감이 돋보인다.
먹는 방법도 간단하다. 냉동 보관하다가 먹기 전 실온에서 1시간 가량 표면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자연 해동하면 잼이 도넛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한층 더 맛있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우유나 커피, 에이드 등 음료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고 부담 없는 미니 사이즈라 출출할 때 허기를 달랠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8개씩 알차게 들어있어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제격이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복음자리만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만든 잼을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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