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12일 현대홈쇼핑에서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모델명 CRS-FWD0640W·CRS-FWD1040W)’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단독 론칭되는 쿠첸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고온·무압 2개 압력 모드와 이에 맞는 총 10가지 밥, 요리 메뉴를 탑재했다.
고압으로는 찰진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샐러드잡곡, 만능찜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무압으로는 고슬백미, 나물솥밥, 수비드, 냉동보관밥, 슬로우쿡 메뉴를 갖췄다.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고온과 고압에 잘 견디는 다이아몬드 내솥을 적용했다. 변색, 부식 걱정이 없는 다이아몬드 성분을 활용한 내솥은 열전도율 또한 높아 강력한 화력을 유지한다.
제품은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됐으며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이지 오픈 핸들’ 방식을 채택했다. 핸들을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같은 방향으로 한 번 더 움직이면 밥솥을 열 수 있으며, 밥솥 열림 버튼을 없앴다.
12일 오후 6시 40분부터 55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밥솥 특장점과 사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쿠첸 관계자는 “더핏 다이아몬드 듀얼프레셔는 열과 압력을 꽉 잡아주는 3중 파워 패킹과 불림, 뜸 조절 옵션으로 섬세한 밥맛을 구현한다”며 “현대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특별한 혜택과 함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