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가 봄빛 청량 비주얼과 함께, 토레타의 새 모델로 발탁됐음을 알렸다.
11일 앤드마크 측은 신시아가 최근 코카-콜라사 이온음료 ‘토레타’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관련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토레타’ 광고현장 컷이다. 사진 속 신시아는 바다를 배경으로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청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신시아의 ‘토레타’ 모델발탁은 1408대1 경쟁률을 뚫고 주연발탁된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에 이어진 다채로운 활약 속 청순러블리 면모가 브랜드 컬러와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시아는 김유정에 이은 차기 ‘토레타’ 모델로서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신시아는 오는 26일 ‘마녀2’ 일본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까지 펼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