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은 글로벌 기후 변화 자문사 카본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자회사 에코프로이엠과 함께 하이니켈(니켈 함량 80%) 양극재 제품 2종(CSG, NCA 각 1종)에 대해 글로벌 탄소 배출량 산정표준(PAS2050)에 따라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탄소 감축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며 “하이니켈 양극재 선도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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