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은 현재 대세들과 새내기, 개성 넘치는 주자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청량무대가 될 전망이다.
11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5월2주차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비투비, 르세라핌 등 글로벌 대세들의 매력무대와 함께, 컴백·데뷔 스페셜 무대들로 꾸려진다.
특히 컴백무대는 10개월만의 신보 ‘MY WORLD’(마이 월드)로 화려하게 컴백한 에스파의 타이틀곡 ‘Spicy’와 수록곡 ‘Salty & Sweet’ 두 무대와 함께, 오케스트레이션과 EDM의 화려한 조화를 바탕으로 한 에너지감을 표출하는 원어스의 ‘ERASE ME’., 달달한 돌직구 고백송 이무진의 ‘잠깐 시간 될까’ 등 오래 기다려온 인기 주자들의 새로운 호흡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주목된다.
또한 ‘요즘 아이들’이라는 공감있는 슬로건과 함께 자신들만의 경쾌한 힙스터 매력을 표출할 신인그룹 에이디야(ADYA)의 데뷔 무대와 함께, 피식대학-리듬파워 컬래버 ‘신도시파워’로 탄생한 신도시파워의 ‘신도시 탈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무대재미 또한 더해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