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일 대전 소진공 교육장에서 대국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국민 SNS 기자단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온누리상품권,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등 소진공 정책안내와 체험수기를 온라인으로 홍보한다. 소진공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대국민 기자단 90여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민 SNS 기자단을 통해 수요자 입장의 현장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유익한 정보를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민 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는 영상과 SNS 콘텐츠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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