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맞아 전국 10개 소담스퀘어, 소담상회 인프라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프라인으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국 5개 지역에서 100여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판매전과 구매고객 대상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서울 성수동에서는 소담상회 팝업스토어 ‘일상에 특별함을 그리다’가 14일까지 운영된다.
온라인에서는 아이디어스, 위메프 등 10개 민간플랫폼, 지자체몰과 연계해 최대 4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소담스퀘어 스튜디오에서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총 90회 이상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담스퀘어, 소담상회 인프라를 활용해 동행축제 기간 동안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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