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봄 새벽의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대중과 교감한다.
12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CITI의 새 디지털 싱글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발매한다.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곡의 제작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CITI가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지난 2월 ‘행복했던 그때로 또 다시’ 이후 약 3개월의 신곡이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보고싶은 감정을 풀어낸 CITY의 자작곡이다.
애틋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가삿말을 표현하는 CITI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 멜로디의 조합이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CITI의 신곡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