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란도 이모션 이달 나온다 [오보내일]
KG모빌리티가 이달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상품성 개선 모델을 내놓고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사전계약에 돌입한 두 번째 전기차 토레스 EVX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최근 코란도 이모션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배터리는 기존과 같은 61.5㎾h 용량으로, 모터 출력을 기존 140㎾에서 152.2㎾로 개선해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작년 말부터 생산이 재개됐으나, 수출에 집중하며 국내 판매는 미뤄져 왔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토레스 EVX는 가성비 전기차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BYD와 개발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 420㎞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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