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암보험 대상

AXA손해보험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암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암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암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에 선정된 ‘(무)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은 암 진단 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장이 준비된 상품이다.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으로, 암 진단 후에도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생활자금과 수술비를 보장해 만족도를 높였다. 별도 특약 가입 시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에 대한 추가 보장이 가능하고, 항암방사선치료비와 약물치료비도 지원한다. 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당뇨 및 고혈압 환자도 가입할 수 있고, 해당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할인대상담보에 한해 보험료를 5% 할인해 준다.

암 발병률이 높고 신종 사기 범죄에 다소 취약한 고령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손해 선택 특약’도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고객이 암과 같은 질병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등 사기 행위로 인한 금전적·정신적 피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창국 AXA손해보험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악사손보는 경제적 부담이 큰 암의 진단과 치료회복 과정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을 확대·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악사손보는 인생 파트너로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마련을 통해 종합손해보험사로서의 전문성을 높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