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의료관광 관계자들도 K-POP에 반했다.
케이타운포유 측에 따르면 최근 몽골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들이 서울 강남구 케타포 코엑스를 방문했다.
몽골 의료 관계자들은 ▲케타포 코엑스 층별 투어 ▲K-POP 앨범 구매 ▲4층 카페 및 팝업스토어 체험 등을 통해 K-POP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색다른 경험을 진행했다. 특히 몽골 현지 영상통화를 걸어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을 구매하는 모습은 K-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 그 자체였다고.
이은정 케이타운포유 전략실 매니저는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와 K-POP을 접목시켜 K-POP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