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서울바이오시스 주가 21%↑…실적 바닥 찍고 올라갈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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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주가가 1분기 적자전환을 발표한 이후 지지부진하다 18일 장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서울바이오시스(092190)는 전 거래일 대비 21.30% 상승한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19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줄어든 실적이다. 매출액은 1천112억원으로 16.3% 늘었다.

적자전환을 발표한 이후 주가는 약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날 장 초반 한때 5540원까지 도달하는 등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인식과 함께 같은 날 전해진 서울반도체의 특허 소송 승소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바이오시스는 LED 칩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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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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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