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위버스’ 합류…김선호·박보영 이어 세번째 배우합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버스컴퍼니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버스컴퍼니 제공

배우 이수혁이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토대로 소통폭을 한층 더 넓힌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와 위버스컴퍼니는 이수혁의 위버스 커뮤니티와 DM이 금일 오픈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수혁의 위버스 합류는 김선호·박보영 등에 이어 세 번째 배우 커뮤니티 오픈이자, 김세정·황민현 등 연기돌과 일본배우 히라테 유리나까지 포함하면 여섯 번째 연기자 소통채널 마련이다.

이번 결정은 위버스라이브·위버스DM 등 다각화된 소통방식과 함께 팬들의 꾸준한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겠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내일’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 분위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혁의 위버스 합류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버스컴퍼니는 이수혁 커뮤니티 입점을 기념,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이수혁 위버스 커뮤니티에 해시태그(#WELCOME_LEESOOHYUK)와 함께 환영인사를 포스팅하면 이수혁 사인 폴라로이드(추첨 5명)를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수혁의 위버스 커뮤니티는 금일(22일) 정오,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인 위버스 DM은 오후 2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