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달된 후원금 1000만원은 청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HK이노엔 장소영 생산본부장을 포함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민관 합동 지원해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사업이다. 충북 오송에 본사가 위치한 HK이노엔은 청주시와 함께 2021년부터 3년 연속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
송혜영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