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골프가 에어로젯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를 24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미국 볼리션아메리카와 협업한 볼리션 스페셜 에디션이다.
볼리션 아메리카는 미국의 군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PGA 클래스 A등급 회원 댄 루니 중령이 설립했다. 골프와 연관이 깊은 볼리션 아메리카는 지난 몇 년간 코브라 푸마 골프와 협업,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출시해오고 있다.
볼리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에어로젯 헤드에 스페셜 빨강, 흰색, 파란색을 배색하고 크라운과 솔에 새틴 피코트 블루칼라를 넣었다. 토우 쪽에는 ‘Volition America’ 로고가 들어갔다.
신제품 스페셜 에디션은 코브라골프 카카오톡채널에서 제품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일에 맞춰 24일부터 카카오채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6월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코브라골프 모자를 10명에게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코브라골프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후, 1:1채팅으로 ‘참여완료’ 메세지를 발송하면 된다.
코브라 골프는 지난 4월 코브라 골프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팜트리크루 스페셜 에디션 클럽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