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x예대 컬래버 배틀 ‘사이아트 코리아’가 콘셉트만큼 파격적인 첫 미션결과를 예고,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24일 tvN ‘사이아트 코리아’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방송될 2회차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tvN ‘사이아트 코리아’ 2회는 파격적인 첫 미션결과를 받아든 공-예대 12개팀의 모습들이 집중조명된다.
‘Watch our VIBE’라는 첫 미션에서 각자만의 뚜렷한 매력을 입증했던 대학팀들이 이화여대 odd 팀의 현대무용 무대를 필두로 각자만의 무대매력을 비추며 묘한 대결감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또한 ‘탈락 후보’ 팀으로 모두가 ‘우승 후보’라고 생각했던 강팀들이 호명되는 등의 첫 대결결과와 함께, 공연 연출가 박칼린, 뇌과학자 장동선 그리고 안무가 가비 등의 파이널무대 심사위원들이 직접 등장하는 부분은 재기발랄한 대학생 무대들의 반전을 가늠케 한다.
이러한 ‘사이아트 코리아’의 흐름은 MC 배성재가 제시하는 ‘뉴 비기닝, 뉴 챌린지’라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소주제로 이뤄질 ‘파이널 무대’ 예고와 함께 새로운 컬래버를 예고하는 바로 연결, 색다른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공대X예대 컬래버 서바이벌 tvN ‘사이아트 코리아’ 2회는 금일(24일) 밤 7시 1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