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이 24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실무자들과 동행축제 점검회의를 했다.(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5/25/news-p.v1.20230525.2152243d4bf5408199dce00bc5415d98_P1.jpg)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28일 마무리되는 동행축제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주도로 진행된 점검회의는 그간 동행축제 성과 점검과 남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모든 유통 주체가 참여하는 5월 동행축제에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 지원사업, 소상공인 협동조합 온라인 기획전, 백년가게 소비인증 이벤트,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명 유튜버 ‘입짧은 햇님’과 소상공인 협동조합 제품 라이브커머스, 대전 일대 홍보부스 운영, 지역본부별 지역축제 연계 판매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진공은 소개했다.
소진공은 남은 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고객 체험형 온누리상품권 부스를 운영하고, 26일에는 대전 서구 엑스포광장에서 온누리 ON 페스타를 개최해 소비촉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동행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축제 종료일인 28일까지 공단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축제 홍보와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