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오픈을 예고하며 ‘전 국민 이자 지원 이벤트’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는 31일 개시되는 네이버파이낸셜 대환대출 서비스다. 이벤트 신청자에게는 네이버페이에서 대출을 갈아타는 모든 사용자에게 이자 부담 줄여주는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티켓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오픈 시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푸쉬 알림이 발송된다.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의 상세 혜택은 31일에 공개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고금리 시기,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는 모든 사용자에게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용자가 네이버페이에서 대출 갈아타기의 혜택을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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