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는 이예하 대표가 26일 열린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예하 대표는 뷰노 창업자이자 CEO로서 국내 1호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상용화, 혁신의료기기 지정, 급여·비급여 인정 등 의료AI 산업 내 여러 최초 기록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뷰노 연구개발본부장을 도맡아 의료영상과 생체신호, 심전도를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분야 연구개발을 지속해 의료AI와 디지털 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의 궁극적 사업 목표는 의료AI 기술이 개인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직관적으로 기여하는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의료기기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