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ChoCo)가 팝스타 겸 배우 제이미 폭스(Jamie Foxx)를 삼촌으로 두게 됐다.
26일 Mnet M2 측은 금일 밤 7시 공개될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3회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ChoCo in Hollywood’ 3회는 세계적 가수 겸 배우 제이미폭스와 초코1(제이크, TJ, Sean)의 만남으로 채워진다.
영화나 뮤비로만 봤던 제이미 폭스를 본 제이크, TJ, Sean의 입틀막 감동과 함께, “초코의 삼촌이 되겠다”고 자처하며 멤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제이미폭스의 모습이 집중조명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또한 할리우드 입성 이후 음원녹음과 안무연습, 뮤비촬영 등 바쁜 일정을 수행하던 초코1이 잠깐의 휴식과 함께 럭셔리 요트투어를 떠났다가, 후폭풍 스웨그에 빠진 모습 또한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럭셔리 요트에서 멤버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본 투 비 스타 제이미 폭스가 초코1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줬을지 ‘ChoCo in Hollywood’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AMA·프듀101을 연출한 솔나인 미디어가 메가폰을 잡은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 3회는 금일 밤 7시 Mnet 디지털 채널 M2 최초공개와 함께, 오는 27~28일 양일간 Mnet채널에서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