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데자뷰 프로젝트’ 첫 주자…김보경 ‘혼자라고 생각말기’ 재해석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임한별이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리메이크한다.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임한별이 참여하는 데자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혼자라고 생각말기’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혼자라고 생각말기’는 김보경이 불렀던 ‘학교 2013’의 테마송이다. 새로운 ‘혼자라고 생각말기’는 임한별의 가창력과 곡 해석력을 더해 다시 한번 청춘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데자뷰 프로젝트는 ‘처음 느낌 그대로, 그러나 새롭게 명곡의 감동을 경험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모스트콘텐츠 측은 “과거의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전율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이륙해 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을 시작으로 ‘사랑 이딴 거’,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올해 4월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을 발매했다.

한편 임한별이 가창한 데자뷰 프로젝트의 첫 음원 ‘혼자라고 생각말기’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