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KZ(디케이지) 유닛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
NINE to SIX(종형, 민규)는 오늘(30일) 0시, 공식 SNS에 첫 싱글 'GOOD TO YOU'(굿 투 유)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휴대전화 화면을 형상화한 영상에는 타이틀곡 'Don't Call Me'(돈 콜 미)를 포함한 총 3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화면 속 NINE to SIX는 MZ 세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다.
'GOOD TO YOU'에는 타이틀곡 'Don't Call Me'를 비롯해 진짜 나를 찾아 떠나자는 '끄덕 (Nod)'과 요즘 연애 방식을 재치 있게 표현한 'Digital Love'가 수록됐다. 특히 'Don't Call Me'는 다이내믹한 곡의 전개가 돋보이는 곡으로, MZ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돌직구' 가사가 특징이다. MZ 세대의 당찬 매력을 십분 발휘한 NINE to SIX는 직장인들을 대변하는 통쾌한 외침으로 '워킹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NINE to SIX는 첫 싱글 'GOOD TO YOU'를 통해 MZ 세대를 향한 편견을 깨고, 모두가 공감할 메시지를 전한다는 각오다. 그간 DKZ 활동을 통해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 NINE to SIX의 새로운 '워킹돌' 콘셉트가 기대된다.
한편, NINE to SIX의 첫 싱글 'GOOD TO YOU'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