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가정의 달 맞아 보육봉사 펼쳐…‘따뜻한 하늘빛 선행’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배우 김하늘이 소외아동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로 ‘가정의 달’ 의미를 새롭게 했다.

31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에 따르면 김하늘은 최근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함께 보육봉사를 펼쳤다.



이번 김하늘의 ‘성가정입양원’ 방문은 엔터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영리 봉사단체 ‘만나(manna)’와 거듭해온 봉사선행 가운데 하나로 전해진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특히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물티슈 등 생필품 전달은 물론 아이들 하나하나를 기억하는 세심한 애정으로 영유아 돌봄 및 교육을 함께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김하늘의 선행은 시기별 단순 기부차원을 넘어, 진정성을 담은 소통과 함께 실천하는 ‘선한 연예인’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한편 김하늘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의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