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습기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NBCI는 연 3만4000명의 소비자 평가와 실사 관리시스템, 과학적인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위닉스는 제습기, 냉장고, 에어컨 등에 탑재되는 열 교환 기술을 국산화했다. 핵심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동시에 고효율 열 교환 기술 개발로 다양한 기능과 용량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위닉스는 ‘생활을 제습하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제품 부피는 최소화하고 필요한 기능만 담은 ‘뽀송10ℓ’, 쾌속 제습이 가능한 ‘뽀송17ℓ’, 프리미엄 인버터 제습기 ‘뽀송19ℓ’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위닉스의 모든 제습기는 홈페이지 제품 등록 시 2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토피 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으며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연속배수,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타이머 기능, 내부 자동건조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