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는 최근 재학생이 은산장학재단 장학생에 뽑혔다고 1일 밝혔다.
장학생에 선정된 한국IT전문학교 게임기획 전공 3학년 김영웅 학생은 게임 ‘알고리즘 디펜스’, ‘스펙터’를 기획했다. 2022 G-STAR, 2023 플레이엑스포 등의 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일러스트 전공 1학년 이효심 학생은 공모전 수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두 학생은 각각 백만원 장학금을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하도록 교내외 장학금 지원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이 학업 의욕을 키워나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