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01/news-p.v1.20230601.90609fce8a584e12bd759d9ea31ce18e_P1.jpg)
케이뱅크는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판 기간동안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을 선택해 가입하면 연 4.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한 가입 조건도 없다.
이번 특판은 5000억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가입 가능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별도 제한이 없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특판은 카드이용, 급여이체 등 복잡한 조건 없이 한도 소진 시까지 케이뱅크 고객 누구나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특판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판 시행과 별도로 금리 인상도 실시해 3개월, 6개월 상품에 대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3개월 이상 6개월미만 상품 금리를 연 3.3%에서 연 3.5%로,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금리는 연 3.4%에서 연 3.6%로 올렸다.
금리보장서비스 혜택도 적용된다. 금리보장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예금 상품의 금리가 가입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인상되는 경우, 인상된 금리를 예금의 가입일부터 소급 적용해주는 서비스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