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이 임윤아와 함께 DB손해보험의 얼굴로 떠오른다.
1일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진영이 최근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의 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진영의 DB손해보험 전속모델 발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시작으로 ‘내안의 그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경찰수업’ 등 연기행보와 ‘한 발짝 두 발짝’, ‘벚꽃이 지면’, ‘같은 곳에서’,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등 가수행보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과정에서 비쳐지는 활기차면서도 신뢰감 있는 분위기가 브랜드 컬러와 부합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진영은 하반기부터 DB손해보험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의 스펙트럼 넓은 행보와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부합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약속의 가치를 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영은 “DB손해보험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배우이자 가수로서 DB손해보험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영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