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아코스메틱은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보습 성분으로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는 닥터헤디슨 히알루론산 수분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중 제품과 달리 11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높은 수분력이 특징이다.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 등 각기 다른 분자 값을 지닌 세 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이 보습 작용을 한다. 또 보검 선인장과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건조함을 개선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24시간 피부 보습 지속력 테스트,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테스트,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테스트, 피부 저자극 시험 등을 완료했다. 피부 당김·가려움·건조 등을 진정시키고, 오랜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피아코스메틱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닥터헤디슨 100여 제품을 판매한다. 현재 34개국에 수출했고, 6개월 만에 100만 달러 실적을 달성했다.
아이피아코스메틱 관계자는 “환절기로 인한 피부 건조·당김 등 피부 고민을 겪는 경우 히알루론산 수분크림으로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