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뮤비페’ 개최...박재범·폴킴·효린 출연

gs25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뮤직&비어 페스티벌 현장 이미지
gs25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뮤직&비어 페스티벌 현장 이미지

GS25는 2023년 뮤직&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뮤비페는 GS25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는 축제다. 대형 오프라인 공간에서 국내 최정상급 가수 공연을 주류와 안주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초대권 추첨을 통해 티켓을 수령한 20세 이상 성인 고객만 입장가능하다.

올해 뮤비페는 오는 7~8월 4개 지역(일산, 부산, 양양, 보령)에서 전국투어 콘셉트로 진행된다. 박재범· 폴킴·효린 등 국내 뮤지션 30여명이 나선다.

초대권 추첨 행사는 1,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총 초대권은 약 3만장(1매 2인 입장), 초대 인원은 6만명에 달한다. GS25 매장에서 제휴 카드로 맥주, 하이볼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거나 GS페이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뮤비페를 필두로 편의점과 대중문화를 융합시키는 리테일컬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