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MZ세대 재테크 응원 나서

강신숙 수협 은행장(가운데 오른쪽)을 포함한 수협 직원들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 은행장(가운데 오른쪽)을 포함한 수협 직원들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이 MZ세대 신규고객 확보 및 합리적 제태크를 응원하기 위한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1일 잠실역 인근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본부부서 직원 등 약 100 명이 참여했다.

강 행장을 비롯한 본점영업부 직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Sh매일받는통장’, ‘Sh플러스알파예·적금’, ‘찐카드’, ‘리얼?리얼!카드’ 등 수협은행을 대표하는 상품들을 소개했다.

수협은행은 모바일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을 증정하는 아밴툳ㅎ 잔향 즁이다.

이벤트는 2004년생(만 19세)부터 1981년생(만 42세)을 대상으로 한다.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파트너뱅크)에 접속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각각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경제에 관한 새로운 트랜드를 이끄는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