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이것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페라리는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로운 컨버터블 스포츠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새로운 달콤한 인생이라는 페라리 로마의 콘셉트를 도시 경계 너머로 확장함으로써 우아하고 편안한 오픈톱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페라리 로마의 V8 2+ 콘셉트의 비율과 볼륨, 사양을 계승하면서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량에 혁신적인 소프트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베네디토 비냐 CEO(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