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디지털 학습에 일대일 밀착관리 더한 ‘웅진스마트올 올백’ 출시

웅진스마트올 올백
웅진스마트올 올백

웅진씽크빅이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일대일 밀착관리 서비스를 더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상품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출시했다.

웅진스마트올 올백은 학생 교육 관리 시스템(LMS)를 활용해 아이가 학습완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수준별 맞춤 콘텐츠를 제시한다. 교사 밀착 관리를 통해 오답코칭과 체계적 학습지도가 가능해 자기주도 공부습관 형성과 부족한 교과 영역 보완에 강점을 지닌 솔루션이다.

웅진스마트올 올백 전용 교재와 일대일 맞춤 문제지를 지급해 학생들이 빠르게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학부모에게는 개별 성취 수준, 학업 성과 등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월 1회 정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 1~6학년 학생이다. 수업은 7월 3일부터 진행되며 현재 학습자를 모집 중이다. 학생들은 가정 방문과 학습센터, 스마트올클래스(공부방)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 서비스를 수강할 수 있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웅진씽크빅의 독보적 에듀테크 기술력과 전문 교사만이 수행할 수 있는 휴먼 터치가 더해졌을 때 생기는 교육적 시너지는 상당하다”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파세대 학습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