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 등 치킨버거 2종 출시

맥도날드는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와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을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와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을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는 지난해 출시한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치즈 소스를 더한 메뉴다.

맥도날드는 치킨 메뉴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뉴진스와 함께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도 론칭했다. 캠페인 기간 메뉴를 주문하면 스페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치킨버거 2종은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의 한국 대표 메뉴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과 치킨 메뉴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