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쿨썸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시리즈에서 냉감인형, 리빙용품, 물놀이 가방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냉감소재 원단과 푸른색을 메인컬러로 사용해 촉각, 시각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냉감인형은 손을 넣는 면에 냉감원단을 사용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손을 넣어 인형극을 즐기거나 손 넣는 부분이 양방향으로 뚫려 있어 낮잠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리빙용품은 쿠션, 패드, 방석, 이불 등에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소재를 적용했다. 물놀이 가방은 야외 페스티벌에 휴대하기 좋은 방수팩과 메쉬백을 준비해 선보였다.
물놀이용 고글 ‘쿨썸머 투톤 고글’과 ‘조개모양 워터볼 키링’ 상품도 준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더운 일상에 시원함을 더해줄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