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15주년 히든멤버는 알렉산더·AJ·일라이’!…컴백 단체티저 공개

사진=탱고뮤직 제공
사진=탱고뮤직 제공

수현·훈·기섭과 함께 유키스 15주년을 장식할 세 멤버는 알렉산더·AJ(시윤)·일라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탱고뮤직 측은 지난 1일 공식채널을 통해 유키스 새 미니앨범 ‘PLAY LIST’의 단체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수트 착장의 댄디한 스타일링에 편안한 미소를 띄우는 유키스 6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현·훈·기섭 등 솔로싱글과 함께 여전한 활동력을 보이는 3인과 함께, 알렉산더·AJ(시윤)·일라이 등이 6인조로서 함께 호흡할 것을 공개적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

유키스 미니앨범 ‘PLAY LIST’는 2017년 디지털 싱글 ‘널 맞이할 준비’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유키스를 기다려 주고 기억해 준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