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10주간 컬투쇼 〈소상공인 대놓고 밀어주기 프로젝트〉 런칭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두시탈출 컬투쇼와 <소상공인 대놓고 밀어주기 프로젝트-앞광고 백일장> 코너를 신설, 이달 6일부터 8월 8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소상공인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두시탈출 컬투쇼와 <소상공인 대놓고 밀어주기 프로젝트-앞광고 백일장> 코너를 신설, 이달 6일부터 8월 8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소상공인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제품 홍보를 위해 SBS 라디오 인기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와 힘을 합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두시탈출 컬투쇼와 <소상공인 대놓고 밀어주기 프로젝트-앞광고 백일장> 코너를 신설, 이달 6일부터 8월 8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소상공인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앞광고 백일장은 콩트 형식으로 소상공인 제품의 특·장점을 어필해 청취자에게 제품 친밀도와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소상공인이 직접 출연해 사연을 소개하거나 경품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도 펼칠 예정이다.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해당 코너는 보이는 라디오로 송출하고, 방송영상 편집본을 컬투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업로드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상공인과 청취자가 직접 소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상공인 제품의 인지도도 제고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상공인과 국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