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성남시 판교 안랩 사옥 2층 광장에서 의류 자원 재순환 캠페인 ‘가치입을랩’을 열었다.
가치입을랩은 안랩과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이 입지 않는 의류를 서로 교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선 양사 임직원이 1000여벌의 의류를 기부했다.
양 사는 의류로 야기되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